안녕하세요? 자연나라청소년수련원의 한부장입니다!!
오늘은 어제 2박 3일 수련활동을 끝마치고 집으로 잘 돌아간 당곡중학교 학생이 자연나라의 지도자 선생님들에게 남기고 간 편지가 저희에게는 너무 큰 감동이었어서
이렇게 자랑 아닌 자랑을 하고자 합니다. 학생들이 써주고 간 편지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(개인 정보 유출이 있을 수 있어 이름은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)
군기를 확실히 잡은 적은 없는 것 같은데....군기를 잘 잡아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는 부분에서 감사를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. ^^
즐거운 추억 만들고 간 당곡중학교 학생들, 2박3일 내내 고생하신 학교 선생님들, 자연나라 청소년지도자 선생님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.